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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창업농’ 선발…미래농업 버팀목
268명 선발…영농정착금 월 최대 100만원, 후계농 자금 3억 융자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0/05/15 [14:1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청사 전경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전라남도는 전남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농 268명을 선발,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지, 후계농 자금 등을 본격 지원키로 했다.

청년 창업농은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인 자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원자는 총 466명으로 1.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코로나19’로 도 단위 면접이 불가능해 시군별 평가를 실시,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자는 남자 218명, 여자 50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100명, 30대 168명이다.

영농경력별로는 예정자 157명, 1년차 93명, 2년차 14명, 3년차 4명이다.

청년 창업농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금은 바우처 방식의 청년농업 희망카드로 지급되며 경영비나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에게는 교육 이수를 비롯 전업적 영농유지, 경영장부 작성, 재해보험과 자조금 가입 등의 의무사항이 부여된다.

또한, 농어촌공사를 통해 2㏊ 한도에서 우선적으로 농지를 임대받을 수 있고 연리 2%의 후계농 자금을 5년 거치 10년 상환을 조건으로 3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특히 전라남도는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한 사업 확대를 비롯 지원금 취지에 맞는 자금 사용 여부 및 의무이행 사항 점검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하용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이 영농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후계 농업인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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