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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 실시
광주거주 추가 감염자 발생, 예방 총력 대응
 
박종록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14:3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종록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광주 거주 추가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으로의 2~3차 감염의 우려로 군민들의 불안이 증폭되어 군수 주재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고흥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선별진료소 3개소(보건소,고흥종합병원,녹동현대병원)를 운영하는 등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방역소독을 주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녹동신항·나로도항 여객선터미널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인력이 투입되어 발열체크를 하는 등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으로 중국을 방문했거나 확진환자 접촉 후 14일 이내에 위와 같은 증상을 나타난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나 보건소로 신고하여야 한다.

송귀근 군수는 “광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전남지역도 더 이상 안전한 상태는 아니다”며, “경각심을 갖고 의심환자 발생 시 사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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