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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 광주 동남갑 출마 선언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정권재창출...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 약속
 
박용구 선임기자 기사입력  2019/12/12 [14:2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선임기자】이정희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내년 총선 광주 동남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감사는 12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국회개혁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광주를 위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은 매우 중요하다”며 “정권재창출에 실패한다면 광주와 호남은 또 다시 차별받고 소외되고 낙후된 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등 개혁반대세력과 적폐세력이 끊임없이 대통령을 흔들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검찰개혁과 국회개혁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상임감사는 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으로 대통령이 검증하고 인정하고 임명한 사람”이라며 ‘대통령 사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광주와 남구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모델로 에너지 신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한국전력의 연 예산 72조 원의 효과가 광주와 남구의 경제활성화로 나타나도록 남구 에너지밸리를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남구경제와 일자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위해 에너지밸리 산단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송암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컨텐츠산업’ ▲대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업 6차산업’ 등 3대 주력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현재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 산단에 현재 한전의 인재개발원보다 더 큰 규모의 교육·연수·컨퍼런스가 가능한 종합시설 건립 추진과 광주남구와 혁신도시간 광역철도망 등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도 내놓았다.

이 전 상임감사는 “누가 문재인 정부를 지키고 정권재창출을 주도할 사람인지, 누가 광주정치의 교체와 복원을 주도할 사람인지, 누가 광주와 남구 경제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주도할 사람인지 판단해달라”며 “한전의 상임감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전과 광주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다리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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