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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보좌관 급여 착복’ 나현 의원 ‘제명’
11일 본회의서 21명 제명 찬성, 1명 기권
 
박용구 선임기자 기사입력  2019/12/11 [13:4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선임기자】광주광역시의회가 보좌관 인건비를 착복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현 광주시의원을 제명했다.

▲ 나현 광주시의원
광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전날 나 의원을 출석시켜 소명을 듣고 만장일치로 제명 처리를 결정해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했다.

광주시의회는 11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비례의원인 나현 의원 징계의 건을 가결했다.

재적의원 23명 중 나 의원을 제외한 22명이 제명 찬반 표결에 참여해 21명이 찬성하고 1명은 기권했다.

나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출석해 소명하고 보좌관 급여 착복에 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나 의원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나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비례대표 3순위가 자동으로 의원직을 잇게 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10일 오전 징계 심의를 열고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나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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