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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 진도아리랑시네마에서막올려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10/10 [09:48]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친구와 진도아리랑시네마가 주관하는 우리 동네 영화 축제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진돗개의 고장 전라남도 진도에서 성대하게 올해의 막을 올린다.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친구와 진도아리랑시네마가 주관하는 우리 동네 영화 축제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진돗개의 고장 전라남도 진도에서 성대하게 올해의 막을 올린다.

 

이번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_진도’는 진도에서 열리는 2회의 기획전 중 첫 번째 행사이며, 5개 섹션, 7편의 영화를 1개관에서 17회 상영하고 영화와 연계한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가족으로 산다는 것’ 섹션에서는 <살아남은 아이>와 <어른이 되면>, <툴리>가, 설렘 가득한 스크린 속 로맨스로 잠자고 있는 연애 세포를 깨워보는 ‘영화愛 빠지다’ 섹션에서는 박해일, 문소리 주연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배리어프리영화 특별전’ 섹션에서는 전 세계 14개국에 발간된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덴마크 애니메이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컬처 온 스크린’ 섹션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웃는 남자>를 예술의 전당 라이브 공연실황으로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섹션인 ‘1919, 그날의 함성’ 섹션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침묵>이 상영되어 의미를 더한다.

 

영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먼저, 15일(화) 오전 9시 40분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의 상영 후에는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을 나만의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꼬물꼬물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프로그램이, 같은 날 오후 1시의 <툴리> 상영 후에는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파우치에 표현해보는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_진도’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영작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작은영화관에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_진도’의 2차 기획전은 11월 17일(일)부터 19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진도아리랑시네마(061-544-7790 / http://jindo.scinema.org)로 하면 된다.

 

한편, 지역의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올해 전국의 작은영화관 중 25개의 작은영화관이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위탁 운영 중인 36개의 작은영화관이 공모에 신청하지 않아 총 10개 작은영화관에서 ‘확대 기획전’으로 운영하게 됐다.

 

운영 영화관의 숫자가 줄어든 결과, 적게는 22회차에서 많게는 80회차 이상 진행이 가능해져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 및 영화제 화제작, 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는 물론, 영화와 연계된 미술체험활동과 심리치료, 영화제작과정 등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전 기간 내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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