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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일 ‘지산2동 마을사랑채’ 개소
공유부엌, 이야기방 등 갖춰…소통·나눔·문화 공간 자리매김 기대
 
장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6:5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_동구

[IBN일등방송=장은영 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20일 마을커뮤니티센터 중 첫 번째로 지산2동에서 ‘마을사랑채’ 개소식을 갖는다.

구 동계부녀경로당을 리모델링한 지산2동 마을사랑채는 지난 1월부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설계 및 공간디자인을 정하고 총사업비 2억2천만 원을 들여 45평 규모로 다목적실, 공유부엌, 이야기방 등을 갖췄다.

지산2동 마을사랑채는 앞으로 주민이 중심이 돼 마을현안을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편익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마을순회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고유한 마을복지사업과 마을문제 해결·나눔의 장, 마을공동체 교류협력 및 소통을 위한 거점시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센터, 인문·평생학습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마을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동구는 앞으로 9억 원을 들여 내년 7월까지 학동, 산수1동, 학운동, 지원1동 등 4개동에 마을사랑채를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가 마을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중심 공동체와 복지생태계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마을사랑채에서 지역주민들과 마을이 하나 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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