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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1회용품 안쓰기 정책토론회 개최
1회용품 및 포장폐기물 감량 방향과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방안 논의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7:5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지난 18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환경연합(대표 최송춘)과 공동으로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의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전략’ 발제를 시작으로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순천성가롤로병원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전남도의회 한근석(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 사무국장 등이 함께한 지정토론에서는 1회용품 사용실태와 규제 법령 등을 되짚어봤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우수사례인 ‘zero-waste’ 정책의 제도개선, 혁신 프로그램 도입, 인센티브 부여 등을 살펴보고 ‘1회용품 안쓰기 운동’에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환경문제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전라남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남도의원과 전남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연대 관계자 및 도․시군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1회용품 안쓰기’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1회용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가지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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