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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향, 우아한 선율의 ‘생상스 교향곡’ 선사
제344회 정기연주회… 오는 20일, 첼리스트 임희영 협연
 
장수인 기자 기사입력  2019/06/17 [16:0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 일등방송=장수인 기자】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이 오는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344회 정기연주회로, 생상스 교향곡 3번 “Organ"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낭만적 색채와 우아한 선율미로 사랑받는 프랑스 대표 작곡가 생상스의 곡들로 채워져, 광주시향 김홍재 상임지휘자와 첼리스트 임희영이 함께한다.

첼리스트 임희영은 워싱턴 포스트지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받아야 할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그녀는 2007년 미국 케네디 센터에서 정식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첼로 수석으로 발탁돼 활동했으며, 지난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부임해 현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첫 곡은 생상스의 ‘영웅행진곡’이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전사한 친구 앙리 르뇨에 대한 경의를 담아 작곡한 곡이다. 이어서 생상스의 ‘첼로협주곡 1번’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기품으로 낭만주의 최고의 첼로협주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첼리스트 임희영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하이라이트는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으로, 19세기 프랑스 교향곡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곡이자 생상스의 진가가 최고조로 발휘된 곡이다. 오르가니스트 최호영이 함께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24-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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