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VOD > 정치/사회
[IBN일등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9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열어
지난 22일, 필리핀 등 5개국 다문화가정 17쌍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8:0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던 광주지역 결혼이주여성 17명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2018-2019회장단 대표회장 조형수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상무지구 데일리웨딩 컨벤션 3층 연회장에서 ‘제9회 다문화가족 행복 나눔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    제9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이날 결혼식에는 정일영 국제라이온스 355-B1 지구총재, 이진빈 지구당선총재, 조형수 대표회장, 이길행 수석부회장, 노병철 용봉지구회장, 김칠남 재무처장, 김자심 홍보처장 등 내외귀빈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결혼식을 가졌다.

조형수 2018-2019대표회장은 개회사에서 “거리마다 만발한 꽃들이 화려한 이 좋은 계절에 다문화가정 17쌍의 신랑·신부의 합동결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그리고 누구보다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 결혼식을 맞이한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이 온 대지에 꽃을 피우듯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결혼식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2018-2019회장단협의회가 협심하여 주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써 6.800여명 라이온스 최고수장인 정일영 총재님을 비롯한 지구임원 그리고 라이온스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그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일영 355-B1지구 총재는 주례사에서 “부부란 왼손과 오른손, 왼발과 오른발처럼 살아야 하며, 콜라병 하나도 왼손이 받치고 오른손이 따 듯, 부부란 서로 받쳐주며 살아야 한다.”며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표현이 다르겠지만 서로의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서 먼 타국까지 와서 사랑의 꽃을 피웠으니 어려운 난관은 충분히 극복하고 함께 이겨내며 사랑을 더욱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4,412명으로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인 배우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정은 20,47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사회는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다문화를 통해 국제적 소통능력과 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높여가고 민선7기 광주시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하여 외국인, 다문화가족 맞춤형 사회통합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기적응 중심에서 장기 정착지원으로 비중을 늘리고 사회, 경제적 자립지원을 확대해 다문화 가정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민 일원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빈 국제라이온스협회356-B1지구당선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무엇보다 광주·전남시도민의 축하와 격려 속에 각별한 다짐과 행복한 꿈을 향해 혼자가 아닌 아름다운 17쌍이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더욱 더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의 든든한 이웃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 “서로 아껴주고 의지하며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동결혼식 대상은 자치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총 5개국 다문화가정 17쌍이며, 결혼식 후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다.

광고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화순 세량지에서 벚꽃엔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