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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靑 경호원 기관총 노출, 국민 불안 자극한 해프닝”
“북한, 인공위성 구실 미사일 로켓 발사 가능성 높아”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7:3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    


[IBN일등방송=박강복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전 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청와대 경호원의 기관단총 총기 노출 논란과 관련 “한 경호원의 해프닝, 일탈행위”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카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기관단총 공개를 놓고 과잉경호다, 위협적 행동이라는 지적에 “저도 그렇게 본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5년간 김대중 대통령님을 누구보다도 가깝게 모셨는데,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지 그렇게 보이고 하는 것은 해프닝이자 잘못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대통령은 이동 시 핵버튼도 가지고 다니고, 실제 우리도 경호를 할 때 기관총을 소지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가방에 넣고 다니지 그렇게 노출하는 것은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해프닝으로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일방적 철수는 매우 잘못된 것이고 특히 과연 어떠한 명분을 줘야 북한이 다시 복귀할까를 생각하면 그 역시 걱정”이라며 “북한이 하다못해 인공위성이라도 발사할 징후가 있고 그렇게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은 늘 대북 온건 대화파 보다는 강경파에 힘을 실어 주는 외교를 해 왔다”며 “인공위성을 구실로 미사일 로켓을 만지작거리고, 중국이 미국과 무역분쟁으로 대북 지원에 선뜻 나서지 못하자 러시아를 통해 원유, 식량 제재 완화를 추진하기 위해 조만간 푸틴과도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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