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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축구 박항서매직 정점을 찍었다.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머니 두둑해진 박항서 감독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18/12/16 [09:22]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베트남 인기절정의 박항서 (사진 tntv)     © 조남재 기자

                                                                                                                    
 [일등방송=조남재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전반 6분에 터진 응우옌아인득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11일 원정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서 2-2로 비긴 베트남은 합계 3-2로 앞서며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스즈키컵 두 번째 정상에 오르게 됐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은 우승과 함께 현존 세계
 A매치 이정표를 새로 썼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부임 전 A매치에서 6경기 동안 무패를 기록했다.박항서 감독이 A대표 팀을 맡은 이후에는 10경기 연속 무패(64)를 기록 중이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서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지난 2달 동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운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도 그라운드로 달려 나와 환호한 뒤 코치진
,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최고의 순간을 즐겼다. 선수들은 어깨에 베트남 국기를 둘렀고, 태극기를 든 선수도 눈에 띄었다. 4만여 석의 스탠드를 가득 메운 홈 관중들도 환호하며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우승 후 반응은 뜨거웠다. 미딩 국립경기장 앞 광장은 우승을 환호하는 인파로 인해 차가 정상적으로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우승의 여흥을 즐겼다
. 오토바이, 자동차로 경적을 울렸다. 트럭 짐칸이나 승용차 선루프를 통해 고개를 내밀고 노래를 불렀다. 수천 명이 함께 베트남 국기 금성홍기를 흔드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영웅박 감독을 생각하며 태극기를 들고 다니는 팬도 많았다. 광장 곳곳에서는 홍염을 터뜨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이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방차까지 출동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항서 감독은 돈방석에 않게 될 것 이라는 베트남 언론들은 보도했다
.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활약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것이다.

우선 우승상금을 선수단과 나눠 갖는다. 베트남축구연맹은 베트남이 4강에서 필리핀을 꺾은 뒤 박 감독은 43000달러의 보너스를 받은바 있다. 또한 베트남 가전업체인 아산조는 박 감독에게 13000 달러의 보너스를 전달하는 등. 베트남 자동차 업체인 타코 그룹은 스즈키컵 우승 시 선수들에게 43000 달러, 박 감독에게 5만 달러의 보너스를 약속 한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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