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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캠프 출신 측근, 보은인사 한계 벗어나야
광주시민단체, "이용섭 시장 인사(人事), 심히 우려스럽다" 논평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2/09 [21:3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대표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9일 “이용섭 시장의 인사가 심히 우려된다” 며 “캠프 출신 측근들의 보은 인사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논평했다.


단체는 9일 논평에서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정상용 전 국회의원이 내정되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데  정 전의원은 환경과 관련된 경력이 전무한 인물로 이용섭 시장과 동향(同鄕)이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며 “ 망사(亡事)가 된 민선 6기의 인사 악습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 했다.

단체는  이런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전문위원이 전부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 인사들로 채워졌다.” 며 “특히, 시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시의회 전문위원에 캠프 인사가 선임된 것은 심각하다” 고 지적했다.

 

이어 단체는 “이용섭 시장은 취임 이후 전문성, 방향성, 리더십을 기준으로 ‘능력’중심의 인사 원칙을 밝혀왔지만, 민선 7기 공공기관 인사에 이런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믿는 시민들이 얼마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대신 캠프 출신 측근들의 보은 인사에 올드보이들의 귀환이 아닌가? 말로만 혁신이지 결국 민선 6기와 도긴개긴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들린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단체는 “앞으로 줄줄이 남은 공공기관 인사에서는 제발 잘못된 인사로 임기 내내 발목이 잡히고, 혁신의 동력이 상실되었던 민선 6기를 반면교사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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