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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방송] 제2회 현구문학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목요 살롱’
 
위정성,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21:30] ⓒ KJB i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위정성, 강창우 기자】전남 강진에서 시문학파 김현구 시인의 시를 재평가하고 재조명해 널리 알리기 위한 현구문학제가 열렸다.

▲  큐레이터 이수희 시인(꿏이야기 대표)은 11일 저녁 강진 꽃이야기 카페에서 제2회 현구문학제 두 번째 시간인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목요 살롱’을 열어 김현구 시인의 시를 시극화, 시낭독, 평시조, 기타음악으로 선보였다.

 

큐레이터 이수희 시인(꿏이야기 대표)은 11일 저녁 강진 꽃이야기 카페에서 제2회 현구문학제 두 번째 시간인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목요 살롱’을 열어 김현구 시인의 시를 시극화, 시낭독, 정가, 기타음악으로 선보였다.

 

▲   이날 행사에는 현구사업회 박석진 회장, 시문학파 김선기 관장, 김현구 시인의 차남 김문배씨와 유족, 백련문학회 회원, 시를 사랑하는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위정성 기자

 

이날 행사에는 현구사업회 박석진 회장, 시문학파 김선기 관장, 김현구 시인의 차남 김문배씨와 유족, 백련문학회 회원, 시를 사랑하는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김현구시 낭독의 즐거움은 시인 김미진(백련문학회 사무국장), 김현장, 김미경, 서원칠 서예가, 김혜한 복지사, 김미은 프리랜서 등이 현구 시인의 시를 낭독했다.

 

2부 김현구시 노래의 즐거움은 윤안석 시인이 색소폰, 이성순 가수는 정가로, 김동희∙김광국 시인은 시극으로, 기현수 가수의 기타연주 등으로 현구시를 향유 했다.

 

▲   이수희 시인은 “현구 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기획하여 현구 시를 시극, 시낭독, 정가, 기타음악으로 작곡하는 등 현구 시인의 시를 쉽게 접하도록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이곳 꽃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지역은 물론이며 전국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정성 기자

 
이수희 시인은 “현구 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기획하여 현구 시를 시극, 시낭독, 정가, 기타음악으로 작곡하는 등 현구 시인의 시를 쉽게 접하도록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이곳 꽃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지역은 물론이며 전국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진(백련문학회 사무국장) 시인이 현구 시를 낭송하고 있다.  ©위정성 기자

 

김미진(백련문학회 사무국장) 시인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목요살롱은 처음으로 주민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 관 주도를 벗어난  자유로운 기획이 돋보였다” 며 “가까운 지인 동호인 중심으로 현구 시를 즐기고, 재능을 나누는 소소하고 따뜻한 진행은 마치 유럽의 살롱 문화를 연상시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구(玄鳩) 김현구(金炫耈) 시인은 1903년 11월 30일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김영랑∙박용철∙정지용∙변영로∙신석정 등과 1930년대 활동했던 시문학파 동인이다. 1930년대 ‘시문학’ 2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활동을 벌인 현구는 ‘문예월간’(1931), ‘문학’(1934) 등의 필진으로 참여해 한국시문학을 풍요롭게 했다. 그러나 그는 생애 85편의 시 작품을 남긴 채 1950년 10월 3일 6∙25 참화로 불운하게 생을 마감했다.<출처=강진군 시문학파 기념관, 현구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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