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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2 나눔대축제’ 개최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2/09/26 [13:19] ⓒ KJB i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2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를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대축제는 ‘대한민국 나눔 1번지, 나눔 빌리지’란 주제로 서울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등 6개 권역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다원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막식은 기념사와 축사, 나눔인 포상, 기부물(품) 전달 등이 있으며, 나눔축제는 재능나눔, 체험나눔, 희망나눔 등 3개분야로 나뉘어 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50개(37개 단체) 나눔부스 운영한다.

또 광주FC 축구선수단의 애장품 경매, 자동차 무상 수리와 무료 법률서비스, 명사 초청 특강, 장기 기증 및 헌혈 행사, 상설 바자회, 사랑의 김치 나누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메인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10월 6일(토)에는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나눔 백일장’도 개최된다.

이번 나눔대축제 행사는 시 전체 예산의 30%가 되는 9,821억원의 복지예산과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50억원 이상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나, 아직도 복지사각지대가 남아 있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이를 해소하는 한편, 최근 들어 자원봉사, 현금기부, 장기 기증 등 인적·물적·생명 나눔 외에도 가수 등 예술인, 의사, 각종 전문 기술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능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나눔이 등장하고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축제는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눔 활동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이번 나눔대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다양한 나눔도 체험하고 축제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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