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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위원장 “음해성 집회, 비방, 허위사실 등 단호하게 법적대응”
현 위원장 음해...집회 관계자들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17:43] ⓒ KJB i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용빈 위원장    
【일등방송=박강복 기자】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지역위원장은 3일, 일부 당원들의 규탄집회에 대해 “불공정 공천 항의를 빌미로 현 지역위원장을 음해해 당내 지역위원장 선정 과정에서 유리한 여론을 형성할 목적의 집회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광산 갑 부위원장이고 6.13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컷오프 된 임한필 씨가 집회신고를 하고 지인 10여 명과 함께 현 지역위원장(이용빈)의 가정의학과의원 건물 입구에서 공천불복항의 집회를 가졌다”면서 “당내 지역위원장 선정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공모한 당사자가 타 후보자를 음해하는 집회를 하고 있어 당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오전 집회에는 6.13지방선거에서 컷오프 된 임한필(구청장 예비후보), 김승진(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이용빈 지역위원장이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불공정했다“며 해명을 요구 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과정은 시민들과 당원으로 구성된 14명의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서류 접수, 심사, 면접과정을 통한 배점의 결과 순위에 따라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했으나 본인의 지역구인 광산구 갑 후보들의 공천심사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면서 “면접과정에서 불공정한 개입이 이루어질 개연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공천관리위원회 내부 회의를 통해 지역위원장은 공천 면접과 배점을 할 수 없도록 결정 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4명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배점 결과에 따라 컷오프와 순번이 결정되었으며 6.1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공천심사에 참여 하지도 않았던 현 지역위원장에 대한 불공정 공천 시비는 부당하며 당원들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또한 집회 측에서 이용빈 지역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의원의 건물 임대료와 관련해 1층에서 영업하고 있는 약사가 대납을 하고 있다고 해명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2001년 3월에 개업한 이래로 18년 동안 매 월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고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사실이 발견될 경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용빈 위원장은 “이번 집회가 누군가가 조정하고 있는 음해성 집회라고 단정하고 비방, 허위사실 등은 단호하게 법적대응을 할 것이며 관계자들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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