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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 동물원, AI 대처 총력
전국적인 AI 발생 확산으로 ‘심각’단계, 철저한 방역으로 청정광주 유지할터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00:08] ⓒ KJB i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우치동물원 앵무새 관에 AI대처를 위한 방역 중    

【일등방송=오현정 기자】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을 지속적인 추진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20일 전북 고창을 시작으로 정읍·나주·영암·고흥·강진 등 전남전북 등 11개 오리농장과 경기도 포천 산란계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H5N6AI가 발생해 전국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에, 우치공원 동물원은 열대조류관 폐쇄 및 큰물새장과 꿩사, 맹금류사 등에 가이드라인 설치로 근접관람을 제한한다.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사육·전시 중인 조류에 대한 AI 정밀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판정을 받긴 했으나 조류전시관은 AI 위기 경보가 하향 조정될 때까지 일부 관람을 제한할 방침이다.

 

▲ 우치동물원에 우아한 자체를 뽐내고 있는 홍학     © 오현정 기자


현재 우치동물원의
AI 감수성 동물은 조류 53457마리이다.

 

동물원은 그동안 AI 대처를 위해 주 3회 이상 동물원 방역차량으로 동물원 전 사육장을 방역, 휴대용 소독기로 동물사 내부를 소독했다.

 

또 동물원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무인자동차량소독기로 소독을 하고, 특히 사료·분뇨 운반차량에 대해서는 무인차량소독기(1)에 이어 동물원 자체 소독반이 2차 소독을 하는 등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시민 건강과 교차오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조류사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조류를 제외한 다른 동물은 정상 관람할 수 있고 AI가 진정되는 대로 최대한 조속히 조류 관람 제한을 해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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