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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고교 무상급식 예산지원 숙의
시의회 이은방 의장, 합의안 도출 중재 나서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7/10/12 [13:47] ⓒ KJB i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시의회 의장 이은방은 고등학교 무상급식 예산 지원과 관련, 시와 교육청의 합의안 도출을 위한 중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회기 중에 다시 논의하기로 마무리했다.
 
▲     지난 11일 오전 1시간 반 동안에 걸쳐 의장 집무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과 황홍규 부교육감을 비롯해 9명의 해당 국과장이 참석, 고교 무상급식 예산 지원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11일 오전 1시간 반 동안에 걸쳐 의장 집무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과 황홍규 부교육감을 비롯해 9명의 해당 국과장이 참석, 고교 무상급식 예산 지원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나 양측은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현재 광주의 무상급식은 광주시가 초·중 학교급식 식품비의 70%를 지원하고 있는 상태로 큰 이견이 없지만, 올해 시교육청이 고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교육청은 이에 관련한 2018년 예산지원을 광주시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재에 나선 이은방 의장은 고3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비의 70% 지원 여부를 광주시에 타진했으나 시 해당 간부들은 투자수요와 예산 현황 등을 거론하며 어려움을 피력했다.      
 
결국 광주시와 교육청은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다음 회기 중 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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